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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가 할 수 없는 생각

사람의 뇌는 부정의 개념을 이해 못해요

정말이에요

예시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사람의 뇌는 부정의 개념이 없다

준비됐나요?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느낌이 오죠?

뇌한테 뭘 하지 말라고 할 수가 없어요

하지 말라고 말하면 오히려 강조하는 효과가 나죠

긍정형으로 바꾸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쇼파에서 먹지 마라”라고 하는 대신

“식탁에서 먹어라”라고 해야 하는 이유죠

사람에게 하길 바라는 바를 말해야지 하지 말라고 하면 안돼요

파일럿들은 이걸 잘 알고 있어서 “저 장애물에 박으면 안돼”라고 생각하면 가서 박게 된다는걸 알죠

그렇게 되면 장애물에 집중하게 되니까요

스키선수들도 알고 있어요

스키선수가 나무 피하는거 보셨나요?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나무를 피해” “나무를 피해” 그럼 뭐가 눈에 보일까요? 나무 밖에 안보입니다.

나무 밖에 안보여서 이 많은 나무를 어떻게 다 피하나 싶죠

대신 “길을 따라가” “눈길을 따라가”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럼 이제 길만 보이니까요

여러분도 똑같아요 장애물에 집중하면 장애물만 보이죠

나무 사이 길에 집중하면 나무 사이에 길만 보이게 됩니다.

어떤 길을 갈지 여러분이 선택하는 거에요. 말 그대로 관점의 문제죠

실천예시(?)

뛰지마—> 걸어다녀

옷 벗지마—> 옷 입고 있어

쇼파에서 먹지마—> 식탁에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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