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방법 및 혜택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제도란?

만 65세 이상(서울시는 만 70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가 자진해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는 경우 지자체에서 여러가지 혜택(교통카드나 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산 소진시 혜택을 못받으며 예산 소진 이후 면허반납 업무는 경찰서에서 시행되며, 교통카드 신청은 다음연도 사업기간 중 신청가능 합니다.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여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합니다. (대리신청 불가)

만약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 인근 경찰서나 정부 24홈페이지에서 운전 경력 증명서를 발급 받은 후,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을 함께 제출하면 반납절차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과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운전면허증 반납과 인센티브 신청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반납과 동시에 면허가 취소되며 취소 철회는 불가하며 혹시 면허를 재취득하려면 1년 후 시험을 다시 치르고 면허를 취득하면 됩니다.

운전면허증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지난경우에는 관할 경찰’서’ 교통과에 가시어 반납하시면 반납서류를 끊어줍니다. 그 서류를 보관하고 계시다가 이듬해 주민센터에 가셔서 반납서류를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시면 교통카드제공이 됩니다.

부산기장군: 1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

대구: 10만원 상당 대구로 페이 선불카드

경산시: 70세이상, 10만원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경산사랑 카드

횡성군: 20만 원씩 지급+자동차책임보험증권으로 실제 운전을 해 온 사실을 증명하면 ‘횡성사랑카드’로 10만 원을 추가 지급

청도군: 교통비 20만

옥천군: 만70세 이상, 지역상품권인 향수OK카드 30만원

파주시: 65세~74세=>10만원의 지역화폐+본인명의 차량 매매증명서 또는 폐차증명서 증빙시 추가 20만원 75세이상=> 지역화폐 30만원

작년보다 반납혜택이 늘어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산 소진 전에 빨리 혜택 받으시길!